관리사님
무려 8주 동안 함께 하시던 관리사님 가시고 나니 시원섭섭.. 아니 그냥 섭섭하네요,.
우리 관리사님~ 얼굴 한번 안찡그리시고 꼬맹이와 저를, 특히 우리 꼬맹이 돌봐주신게 저를
관리해주신거보다 더 감사하네요!
후기지만 자랑을 해야될거 같은?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낸걱 ㅏㅌ아요
첫날 부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관리사님 덕택에, 사실 시설에서 받는게 아니라 집에서 받는거라
이게 전문적으로 될까 싶었거든요.
집안 온도부터 맞춰주시고, 마사지에 돌입! 몸이 날아가는 듯했습니다.
마사지가 끝나고나서 소소한 집안일까지 거들어주시는데.. 찡했어요 ㅠ
보답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상을 차리려고 했지만 다음일정때문에 항상 삐그덕 삐그덕 거렸지만..
고마운 제 맘은 아시죠?
다른분들도 받으면서 느끼셨겠지만 관리사님께서도 어찌보면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의 인생선배여서 인지
마사지를 넘어선 전반적인것들에 대한 공감과 격려가 정말 큰 힘이 되었던거 같아요.
포커스가 산후에 맞춰져있고, 관리해주는 차원에서 만난인연이다보니 배울게 정말 많았던거 같습니다.
다인맘스케어! 특히 저를 관리사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있구요!!
정말 개인적으로라도 제가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회사도, 관리사님도 앞으로 번창하시길 바라면서..
미안 컴퓨터에서 물러날께요!!
모두모두 화이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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